“빵 하나 가격이 무려”..스위스 대저택 노홍철, 한국서 운영하는 빵집 매출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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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8 오전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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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하나 가격이 무려”..스위스 대저택 노홍철, 한국서 운영하는 빵집 매출에 ‘깜짝’

“모르는 사람도 편히 머물도록”
사업, 부동산으로 대박난 노홍철,
스위스로 팬들 초대까지
노홍철
출처 : 뉴스1 (좌) / 노홍철 인스타그램

노홍철이 운영하는 빵집이 여전히 인기 만점인 가운데, 스위스에 노홍철의 대저택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름 걸고 하는 서점+빵집 사업, 2호점까지 ‘인기 만점’

지난 2020년, 노홍철은 서울 용산구의 주택을 개조해 베이커리 사업을 시작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홍철책빵’이라는 가게를 운영하며, 1층은 책방과 카페로 사용하고 2층은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노홍철
출처 : 노홍철 인스타그램

노홍철의 얼굴이 그려진 벽화를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유년 시절에 관련된 개인 소장품을 전시해놓는 등 책과 빵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듬뿍 느낄 수 있는 ‘홍철책빵’은 인근 명소로 알려지며 운영 1년 만에 6억 94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진다.

인기에 힘입어 경상남도 김해시에 오픈한 2호점 또한 한 달 매출이 5800만 원에 달한다.

천장에 거대한 노홍철의 얼굴이 장식으로 붙어 있거나 외관에 그려진 눈에 띄는 노홍철의 벽화 등, 마치 테마파크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노홍철
출처 : 노홍철 인스타그램

간단한 음료 메뉴와 3000~6000원 대에 분포된 베이커리 가격 또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편이라 여전히 많은 이들이 카페를 찾고 있다.

노홍철은 사업뿐만이 아닌 부동산 투자가 성공하면서 어마어마한 시세 차익을 거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6년 6억 원 중반대에 매입한 용산구 해방촌 소재의 건물이 2년 만에 14억으로 상승했으며, 건물을 매각한 노홍철은 7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었다.

환상적인 뷰 자랑하는 새로운 노홍철의 거처

노홍철
출처 : 노홍철 인스타그램

한편, 사업과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노홍철이 최근 SNS를 통해 스위스에서 보내는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다.

노홍철은 스위스의 저택 사진을 공개하며 “스위스 한 달살이 하려고 마련한 집”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팬들을 스위스 저택에 초대하겠다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원을 받았으며, 게시글에 사람들이 남긴 반응은 무려 2만 개를 넘는 등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노홍철이 공개한 사진 속 스위스 저택은 드넓은 호수가 코앞에 있는 3층 규모의 대저택으로, 저택 내 침실만 4개 있다고 알려졌다.

노홍철
출처 : 노홍철 인스타그램

탁 트인 호수 풍경에서 수영 하고 보트 위에서 여유를 즐기는 노홍철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서 부러움을 샀다.

노홍철의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노홍철 같은 인생 살아보고 싶다”, “그만큼 열심히 살았으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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