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조우종 정다은 ‘선업튀’ 패러디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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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8 오전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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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조우종 정다은 ‘선업튀’ 패러디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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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동상이몽2’ 조우종 정다은 바프 현장이 공개됐다.

1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조우종 와이프 정다은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조우종은 의미 있는 도전에 나섰다. 나이 50, 그가 무려 바디프로필(바프)에 도전한 것이다.

정다은 역시 조우종과 함께 촬영에 나섰다. 평소 몸매가 좋은 그는 배에 명암까지 주면서 촬영에 만전을 기했다.

둘은 카메라를 향해 숨을 확 들이킨 채, 포즈를 취했다. 정다은은 “뱃살이 너무 많잖냐. 어떡하냐”라고 말했고, 그간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조우종은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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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를 훌쩍 넘긴 이들의 뜨거운 노력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활기를 전했다. 완성된 바프 사진은 잡지 화보 같은 퀄리티를 과시했다.

정다은은 조우종에게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포즈까지 요구하며, 부부애를 뽐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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