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러시아 대통령실인 크렘린궁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1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을 국빈 방문한다고 밝혔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크렘린궁 공보실은 성명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2024년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우호적으로 국빈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베트남 언론들은 푸틴 대통령이 오는 19~20일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언론들은 북한을 그에 앞서 방문할 것이라고 관측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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