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가 송승헌에게 협업을 제안했다.
![사진=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137/image-8b1fa2e4-092b-423a-b83b-cd3af84bda36.jpeg)
17일 방송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최상호(조성하 분)가 강하리(송승헌 분)에게 협력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상호를 만난 강하리는 “누군가 대다한 분이 계실줄 짐작은 했지만 대통령님이실 줄은 몰랐습니다”라고 했다.
최상호는 “놀라게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다만 확인이 좀 필요했습니다”라며 “강하리 씨가 정말 나와 같은 목표를 향해 끝까지 갈 수 있는 사람인지”라고 말했다.
또, “그 정도는 알고 있지 않나요 여기 있는 우리에게 공동의 적이 있다는 거”라며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이 일을 완수할 수 있는 사람 난 그런 사람이 필요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강하리는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알겠습니다”라며 “저로썬 여전히 의문점이 있습니다 왜 고작 저같은 사람을 필요로 하시는지”라고 물었다.
그 말에 최상호는 “악은 악으로 잡아야 하니까요”라며 “총칼 들고 덤비는 사람에게 고고하게 말로 타이를 순 없죠”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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