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앤톤 “변우석 최애 아이돌 감사, 저도 수영했는데…”

조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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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오후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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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앤톤 “변우석 최애 아이돌 감사, 저도 수영했는데…”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라이즈가 대세 배우 변우석이 ‘최애 아이돌’로 꼽은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라이즈(앤톤 소희 원빈 은석 쇼타로 성찬)는 17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 앨범 ‘라이징'(RIIZ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그룹 라이즈(RIIZE) 앤톤이 27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프레스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27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프레스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라이즈는 “지난해 데뷔했던 장소에서 컴백을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얼마나 더 성장했는지 보여주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이야기 했다.

라이즈는 지난 9월 SM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보이그룹이다. ‘Get A Guitar'(겟 어 기타)로 데뷔와 동시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고 국내외 각종 차트를 휩쓸며 5세대 대세돌로 자리매김 했다.

라이즈는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얼른 보답하자는 마음이다”라며 “과거의 라이즈를 넘자는 마음으로 이번 앨범에 임했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겟어기타’ 때보다 훨씬 성장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인기 비결을 묻자 앤톤은 “저희는 과거의 모습과 경쟁하고 있다. 다른 아티스트들을 응원하고 있고, 저희가 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빈은 “무대 아래서는 순둥순둥한데 무대에서는 돌변하는 모습을 좋아해준다”고 덧붙였다.

라이즈는 최근 변우석이 한 라디오에 출연해 ‘최애 아이돌’로 꼽기도 했다.

앤톤은 “변우석 선배님을 마마에서 본 적이 있다. 어딜 가도 라이즈에 대해 좋은 말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선재 업고 튀어’를 언급한 앤톤은 “저도 수영을 했는데 그 드라마에 수영신이 나온다”라며 “계속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라이즈의 타이틀 곡 ‘Boom Boom Bass’는 펑키한 디스코 비트와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가사에는 베이스 기타 연주를 통해 서로에 대한 설렘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청춘의 모습을 그렸으며, 음의 높낮이로 점차 깊어지는 친밀감을 나타낸 곡의 전개가 듣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라이즈는 이날 오후 6시 첫 미니 앨범 ‘라이징'(RIIZING)’와 타이틀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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