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 앱 디스코드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5(PS5) 이용자가 콘솔 기기에서 직접 음성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능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디스코드에 따르면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계정을 디스코드에 연동한 게임 이용자는 업데이트 후 PS5 내 별도 옵션을 통해 기기에서 직접 채팅방에 참여할 수 있다. 기존에는 PS5에서 디스코드 채팅을 이용하려면 모바일 앱이나 데스크톱 버전을 이용해야 했다.
새로운 기능은 향후 몇 주에 걸쳐 여러 지역에서 점진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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