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리릭'(LYRIQ) 출시를 기념하는 ‘리릭 쇼케이스 인 부산'(LYRIQ SHOWCASE IN BUSAN)을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진행한다.
캐딜락 리릭은 제너럴 모터스(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적용한 최초의 차종이다.
회사는 리릭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부산, 경상도 지역 고객들은 물론 휴가철에 앞서 부산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들이 리릭을 직접 경험하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
리릭은 물론 에스컬레이드와 뉴 XT4 등 캐딜락 주요 제품도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오션 드라이브’, 미쉐린 그린 스타 레스토랑 ‘피오또(FIOTTO)’와 함께하는 ‘그린 드라이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캐딜락은 해운대부터 송정동 일대를 직접 주행하는 ‘오션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통해 상품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했다.
- [6월17일!] “강도인줄 알았는데”… 탄핵 직전 항복한 대통령의 최후
- ‘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 대법 판단 나온다
- 설악산서 산악사고 잇따라… 1명 사망·3명 부상
- “펜타곤 팬데믹 때 비밀리에 中백신 반대 운동 펼쳤다”-로이터
- 피고인이 대통령 되면…”재판 계속” 73%, “재판 중단” 21%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