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정려원과 위하준이 다퉜다.
16일 방송된 tvN ‘졸업’에서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다툼이 그려졌다.
이준호의 말에 서혜진은 “그 방식은 절대 학교 시험에 적용할 수가 없어”라며 “선생들마다 가르치는 내용 방식이 다 다르니까”라고 말했다.
이준호는 “서혜진 팀장님”이라며 “애들을 실험대상으로 삼는단 말씀은 저한테 모욕이에요 아니 뭐 시험이 복불복 게임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준호의 말에 서혜진은 “아니 그러니까”라고 말했고 이준호는 “제 말 안끝났어요”라며 “저 지금 8등급 이준호 아니고 동료선생 이준호에요”라고 말했다.
서혜진은 “됐어요 평행선이야 그만합시다”라며 대화를 중단하려고 했다.
이준호는 “선생님이야말로 자기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세요 선생님 평생 밥그릇 보장된 공무원 아니에요”라고 말했고 서혜진은 “말은 좀 가려서 하는게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서혜진은 “지금 날 제일 화나게 하는게 누구같아요 이준호 선생이에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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