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위하준이 길해연이 위하준을 걱정했다.
![사진=tvN](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137/image-93cf0487-844b-4b5b-88f5-88d1c9c3d836.jpeg)
16일 방송된 tvN ‘졸업’에서는 이준호(위하준 분)을 걱정하는 김효임(길해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준호의 강의계획서를 본 우승희(김정영 분)는 “근데 그 강의 계획서 서혜진 팀장도 승인 한거랍니까”라고 물었다.
김효임은 “그건 저도 잘”이라고 답했고 우승희는 “내가 아는 서혜진이면 그걸 그냥 뒀을리가 없는데”라고 말했다.
우승희와의 대화 후 이준호에 전화를 건 김효임은 상황을 전달했고 이준호는 “아니요 팀장님은 그거 못보셨고 제가 혼자 생각해서 만든거에요”라고 말했다.
이준호가 “출근해서 원장님께 직접 보고드릴게요”라고 말하자 김효임은 “우선은 윗분 판단에 따르는게 맞아 괜히 섣부르게 들이받아서 미운털 박히지 말고”라고 말했다.
이준호는 “실망 안했어요 바로 안열어주실거 알았고”라며 우승희가 거절했을 거라는 사실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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