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권율, 대학 시절 하정우와 자취했던 에피소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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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오후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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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권율, 대학 시절 하정우와 자취했던 에피소드 공개

‘미우새’ 권율이 출연했다.

사진=SBS
사진=SBS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권율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연기도 그렇고 예능까지 섭렵한 배우 권율씨가 나오셨습니다”라며 권율을 소개했다.

서장훈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드라마죠 커넥션 작품 설명을 좀”이라고 부탁하자 권율은 “이건 미스터리 추적 서스펜스 스릴러”라고 말했다.

권율의 말에 신동엽은 “좋은건 다가져다 붙혔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권율은 “20년만에 갑자기 나타난 동창이 죽음을 맞이하면서 보험금을 친구들한테 맡기고 친구들 사이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밝혀내는”라며 “전 안좋은쪽으로 두뇌를 쓰는 검사역할인데요”라고 말했다.

한편, 하정우와 친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권율은 “하정우 선배님이 학생회장 이셨죠 제가 대학교 1학년때 캠퍼스가 안성에 있었는데 학교생활을 즐기려면 와야된다 해서 같이 살게 됐죠”라고 함께 자취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권율은 “이제 제가 동기들을 만나거나 그럼 꼭 10시면 들어와라 규칙이였어요 부모님과 함께 살때보다도 엄격한”라며 하정우와 자취 당시 통금이 있었던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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