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거리를 뒀다.
![사진=KBS 2TV](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137/image-b05770fc-cccd-4947-8d8d-cda1050b8176.jpeg)
16일 방송된 KBS 2TV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김선영(윤유선 분)에 거리를 두는 고필승(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필승은 “와 여기가 정말 내 방 맞아 방이 왜이렇게 커”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장수연은 “어때 방이 마음에 들어 내가 신경을 좀 썼는데”라고 말했고 고필승은 “대표님 여기가 정말 제 사무실이라고요 너무 과한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장수연은 “아 참 엄마가 걱정을 많이 하던데 이야기 들었어”라며 “문칸방 아가씨 이야기 들어보니까 나도 고감독이 그아가씨 만나는건 아닌거 같아”라고 말했다.
장수연이 “아들 같고 그래서 걱정이 되서 하는말이야”라고 말하자 고필승은 “이 일은 제 사생활이니까 제가 알아서 할게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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