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사과했다.
![사진=KBS 2TV](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137/image-e7194250-0175-4d0b-8f64-5a8ca1a94947.jpeg)
16일 방송된 KBS 2TV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에 사과하는 고필승(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도라를 찾아온 고필승은 “지영씨 지영씨 지영씨가 좋아하는 떡볶이 사왔어요 문 좀 열어봐요”라고 말했고 박도라는 “아 됐슈 안먹어요”라고 말했다.
고필승은 “나 미워해도 괜찮지만 떡볶이는 먹어요 떡볶이는 뭔 죄에요 여기 놓고 갈테니까 식기전에 먹어요 식으면 다 불어 터져요”라고 말했다.
박도라는 “떡볶이만 놓고 갔나”라며 “그려 떡볶이는 죄가 없어 떡볶이 불어 터지게한 죄가 죄여”라며 떡볶이를 챙기러 나갔다.
문을 열자 들어오는 고필승에 박도라는 “아 뭐하는거래요 떡볶이만 놓고 간다더니 나한테 사기친 거에요”라며 “아 이게 뭐하는 짓이래요”라고 말했다.
고필승은 박도라를 끌어안으며 “지영씨 그런사람 아닌데 공대표가 지영씨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게 화가 났어요 하지만 앞으로는 참고 또 참고 같이 싸우지 않고 피하거나 도망갈게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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