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포르테나 오스틴킴이 ‘복면가왕’에 떴다. 그는 3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한 ‘음악선생님’이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헤라클레스’의 2연승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3라운드에서 탈락한 ‘음악선생님’은 국내 최초 콘트랄토 성악가 오스틴 킴이다. 오스틴 킴은 ‘팬텀싱어4’ 준우승팀인 포르테나의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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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킴은 “어릴때 목소리가 하이톤이었다. 음악선생님이 성악을 공부해야 하는 목소리를 가졌다고 해서 시작했다. 17년차 성악가”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늘 최초라서 증명해내야 했다. 클래식 계에선 미운오리새끼 취급도 당한 것 같다. 그런데 이런 날이 있으려고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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