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승기의 소속사가 “가족만은 거드리지 말아다라”고 요청했다.
16일 이승기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이승기의 장인 A씨의 2016년 주가 조작 혐의와 관련 대법원이 최근 파기 환송 결정을 내렸다”라며 “소속사는 이승기가 배우로서, 가수로서 자신의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뜻을 우선 밝힌다. 당사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아티스트로서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고자 고심하는 이승기를 위해 가족만은 건드리지 말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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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사안은 이승기가 결혼하기 전의 일들이며, 가족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이승기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면서 그 어느때보다 의욕을 다지고 있다. 당사는 향후 이승기와 이승기 가족에 대한 가짜 뉴스와 악의적 비하성 댓글에 대해 소속사 차원에서 더욱더 강력히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2004년 데뷔 후 가수, 배우, 예능인으로 활약 중이다. 이승기는 지난해 4월 동료 배우 이다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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