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중국 시장에서 입지를 잃고 있습니다. 13일 중국승용차협회(CPCA) 등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6월 첫째 주(3~9일) 중국 신에너지차(NEV) 시장에서 1만2000여 대를 판매했습니다. 가격 할인과 무이자 할부 등 현지 수요 확보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상반기 판매 감소는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상세 기사
테슬라, 6월 1주차 中 1.2만대 판매 전주比 21%↓…상반기 판매 감소 불가피
- 파리바게뜨, 캄보디아서 ‘K-베이커리’ 전파…태국 ’오이시‘와 맞손
- 농심, ‘신라면치즈볶음면’ UAE 론칭…중동으로 ‘K-라면 로드’ 확장
- [크립토리뷰] 하이퍼리즘, 온체인 대출 서비스 ‘제스트 프로토콜’에 투자(6월2주차)
- [영상] 제2의 월급 ‘앱테크’, 월 수익은 얼마?
- [통신리뷰] LGU+, 우리은행과 알뜰폰 시장 진출 맞손(6월2주차)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