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그녀’ 타임슬립이 시작됐다.
1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는 이미진(정은지)가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JTBC](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137/image-9b109455-2179-4e8c-9797-fd9220789e2e.jpeg)
이미진은 자신의 회사 생활을 응원하는 임청(정영주), 이학찬(정석용)에 더욱 마음이 고달팠다. 이에 하루도 마음 편히 쉬지 못하고 달려온 자신 앞에 닥친 가혹함에 서러움이 몰려왔다
결국 이미진은 술에 진탕 취했다. 담벼락에 앉은 고양이를 마주친 이미진은 “고맙네 계속 옆에 있어줘서”라며 쓰다듬어 보려고 했다.
달아나던 고양이는 급기야 우물 속으로 들어갔다. 이미진은 술기운에 몸을 가누지 못하고 뒤이어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다시 눈을 떴을 때 이미진은 임순(이정은)의 몸이 되어 있었다. 겉모습이 변한 이미진을 오해한 임청은 “누군데 둘이 붙어 있는데”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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