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이일화의 손을 잡았다.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는 고필승(지현우)이 장수연(이일화)의 손을 잡았다.
![사진=KB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137/image-c249af06-e547-4493-8e33-325972fa2b42.jpeg)
장수연은 제작사를 차리며 1호 영입으로 고필승을 지목했다. 지금까지 제작사의 러브콜을 거절해왔던 고필승은 이를 생각해 보겠다고 했다.
하지만 김선영(윤유선)은 “안정적인게 그래도 더 좋지 않아?”라고 방송국에 남지 않고 프리랜서로 나서는 것을 우려했다.
고필승은 “방송국 퇴사하면 많이 힘들겠지만 저 스스로 성공해보고 싶어요, 그래서 돈도 벌고 싶고”라고 자신의 의지를 밝혔다.
이어 “나 자신을 믿고 한번 해보려고요. 그니까 너무 걱정마세요”라는 말에 고현철(이두일)은 “알았다, 이왕 결정한 거 잘해”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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