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육중완이 비주얼 견제 상대로 테이를 꼽았다.
15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윤종신 편 2부’로 윤종신, Fortena, 테이, 종호, 폴 블랑코, 솔지, 정준일, 정인, 유다빈밴드, 육중완밴드, JD1이 출연했다.
이날 MC이찬원은 육중완에 “요즘 비주얼이 날이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데 비주얼 견제 상대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육중완은 “테이”라고 답했고 테이는 “갑자기 나한테?”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테이는 “저는 형이 사실 우리 DNA와 함께 한다고 생각했다. 체구가 있고 먹는 것 좋아할 줄 알았는데 식사량이 너무 탐탁지 않다”며 라면을 한 봉지만 먹는다는 육중완에게 실망감을 표했다. 육중완은 “연예인인데 관리해야죠”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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