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왕으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카리스마 임금 등극’ 현장으로, 압도적 위엄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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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회에서 이건(수호)은 아버지 해종(전진오)과 악인들을 단죄하고, 궐을 되찾았다. 이에 악인 커플 민수련(명세빈)-최상록(김주헌)은 도피를 택했지만 이내 민수련이 최상록의 아이를 임신한 ‘대비 회임’ 엔딩이 펼쳐지면서 안방극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와 관련 세자로 복귀한 수호가 이번엔 면류관과 면복을 입은 채 나선 ‘기세의 즉위식’ 현장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이건이 해종의 뒤를 이어 주상의 자리에 등극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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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은 진지한 눈빛과 단단한 각오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이를 지켜보는 신하들은 이건의 위엄 앞에 존중을 표한다. 이건이 주군의 품격을 완벽하게 드러내는 가운데, 이건이 해종 대신 왕위에 오른 이유는 무엇인지, 이건의 즉위식은 또 어떤 사건을 몰고 올지 긴장감이 증폭된다.
한편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19회는 15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N ‘세자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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