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 / 사진=MBC |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뉴진스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14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빨래를 개며 뉴진스의 노래를 재생하며 실수로 침을 흘렸다. 이를 본 ‘나 혼자 산다’ 식구들은 “저렇게 좋아?” “이 빠진 거야?” “뉴진스가 얼마나 좋은 거야”라고 반응했다.
당황한 기안84가 “아니 그 정돈 아니고”라고 해명했으나, 멤버들은 “뉴진스 노래만 나오면 침이 나오냐”고 물어봤다.
이에 대해 기안84는 “제가 아이돌에 이렇게 또 빠질지 몰랐다. 제가 이제 빅뱅이라는 뮤즈를 떠나보낸 뒤에 최애 뮤즈가 바뀌었다”며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가수가 뉴진스다. 세상의 때가 묻지 않은 상큼한 느낌이다. 그래서 삼촌 팬이 되는 것 같다. 너무 좋다. 보고 있으면 좋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 한국 여자배구, VNL서 세계 4위 이탈리아에 0-3 셧아웃 패배
- ‘7회 6득점’ SSG, 11-4로 한화에 대승…문동주 8실점
- ‘김진성·유영찬 철벽투’ LG, 5-3으로 롯데 제압…4연패 탈출
- 이정현 “‘편스토랑’=임신 명당, 나이 때문에 기대 안 했는데” [TV캡처]
- ‘열애중’ 심현섭, 예비 신혼집까지 마련했다(조선의 사랑꾼)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