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3’ 이관희, 추성훈·김동현과 ‘한 지붕 한 가족’ 됐다…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

지난해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3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프로농구선수 이관희가 본부이엔티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본부이엔티

프로농구선수 이관희가 본부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본부이엔티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김동현이 속한 매니지먼트 기획사다.

본부이엔티는 “이관희가 스포테인먼트 본부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러면서 “현역 선수로서의 실력과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한, 다재다능한 선수를 영입하게 돼 굉장히 기쁘다”며 “본부이엔티의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역량을 발휘해 방송은 물론, 스포츠선수로서의 활약도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관희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2011년 서울 삼성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이후 2021년부터는 창원 LG에서 주장을 맡았다. 또 지난 시즌에는 54경기를 출전해 평균 9.3점, 1.9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현재는 원주 DB 프로미로 이적한 상태다.

지난해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3’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