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육성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시나리오, 육성 우마무스메 및 서포트 카드, 편의성 개선, 게임 내 캠페인 등이 포함됐다.
육성 시나리오 ‘그랜드 마스터즈 -이어가는 자들에게-‘는 아케이드 게임 ‘스타호스(StarHorse4)’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등장했으며, 이용자들은 새로운 육성 시스템으로 우마무스메를 트레이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육성 우마무스메 미스터 시비와 트윈 터보를 공개했다. 또, SSR [찬란] 메지로 라모누, SR [방과 후, 네가 웃었다] 심볼리 루돌프, SR [푹신, 찰랑] 메지로 도베르 등 서포트 카드 8종도 함께 업데이트됐다.
아울러 스킬 진화 기능이 추가돼 육성의 재미를 더했다. 이 기능을 통해 우마무스메의 각성 레벨을 강화해 레어 스킬을 해방한 후, 육성 중 해당 레어 스킬을 습득한 상태에서 진화 조건을 달성하면 진화 스킬로 변경해 적용할 수 있다.
더불어 스토리 연출을 단축할 수 있는 스킵(SKIP) 고속화 설정 옵션이 추가됐으며, 과거에 개최된 스토리 이벤트를 해방하는 회상의 책갈피 아이템이 업데이트됐다. 또, 컨디션 하락이 발생하는 이벤트의 발생 빈도를 조정하는 등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편의성 기능 개선이 이뤄졌다.
카카오게임즈는 세컨드 애니버서리 캠페인 제2 탄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1일 10연차씩, 최대 120연차까지 무료로 서포트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7월 18일까지는 로그인 일수에 따라 서포트 카드 SSR [언옐딩 리졸브] 심볼리 크리스 에스 최대 2장과 쥬얼 최대 3000개 등 보상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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