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자산운용](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117/image-4968bcaa-89bf-4380-aa88-21db83d2156e.jpeg)
[데일리임팩트 최태호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ARIRANG 우주항공&UAM iSelect’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총액이 6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 ‘ARIRANG 우주항공&UAM iSelect’의 순자산총액은 약 602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화운용은 특히 지난달말에서 이달초 순자산총액이 약 300억원에서 600억원 가량으로 증가하며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최근 6개월 수익률은 16.85%, 1년 20.26%, 연초 이후 11.34%를 기록했다. 지난 5월27일 출범한 우주항공청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게 한화운용의 설명이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우주항공청 설립에는 우주항공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가 담겨있다”며 “특히 올해 하반기 스페이스X, 원웹 등 글로벌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가 한국에서 시작돼 우주항공산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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