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위 특급 케미 다시 한번!” 14일 KIA-KT전 티빙 슈퍼매치 진행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티빙이 14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치러지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를 이번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티빙슈퍼매치는 야구 경기 전 프리뷰쇼부터 경기 후 그날 경기를 짚어보는 리뷰쇼, 팬들과 함께하는 퇴근길 라이브까지 담아낸 야구 특화 콘텐츠다. 이번 주 티빙슈퍼매치 프리뷰쇼에는 윤태진 아나운서, 심수창 해설위원를 비롯해 경향신문 김하진 기자가 나온다.

윤 아나운서, 심 위원, 김 기자와 함께 양 팀에서 기둥을 노릇을 하고 있는 양현종(투수, KIA)과 황재균(내야수, KT)도 출연한다. 양현종과 황재균은 오랜 선수 생활로 친분을 쌓은 인연으로 그라운드 위에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왔다. 티빙은 “이번 프리뷰쇼를 통해 서도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본 경기는 이인환 캐스터와 윤석민·민병헌 해설위원이 중계한다. 리뷰쇼에는 이 캐스터, 심 위원, 김 기자를 포함해 이유빈 아나운서도 합류한다.

티빙은 티빙슈퍼매치 외에도 다채로운 야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0일은 경기가 없는 월요일에도 팬들이 명장면을 빠르게 캐치업할 수 있는 2~3분 분량 스페셜 클립을 공개했다. △지난주 주요 진기록 TOP 5 △지난주 짜릿한 순간 TOP 5 △승리확률 기여도 TOP 5 △지난주 최고 구속 TOP 10 등 직전 주차 경기 기록을 활용한 클립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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