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장애인 놀이체험 한마당 ‘가치놀자’ 성황리 종료 外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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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3 오후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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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장애인 놀이체험 한마당 ‘가치놀자’ 성황리 종료 外

지난 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장애인 놀이체험 한마당가치놀자에 1000여 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끝났다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지난 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장애인 놀이체험 한마당(가치놀자)에 1000여 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끝났다.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 6일 열린 장애인 놀이체험 한마당(가치놀자)에 1000여 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이음기획 주최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 아동과 가족들이 야외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꾸며졌다.
 
행사 당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다양한 조형물과 놀이기구로 꾸며져 놀이공원을 방불케 했다. 대형 에어바운스와 탑승 놀이기구는 물론, 아동들이 좋아하는 마술쇼, 버블쇼,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아동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국마사회 엄영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공원 시설이 장애 아동을 위한 공익 행사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호국보훈의 달 맞아 육군과 해군에 위문금 전달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 제53보병사단과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에 위문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 제53보병사단과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에 위문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 제53보병사단과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에 위문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일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은 엄영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제53보병사단 최영민 중령, 진해기지사령부 장광호 중령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마사회 엄영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국민들이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국가를 위해 애쓰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마사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향토부대에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의 방위를 책임지는 지역 향토부대 장병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위문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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