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이정현이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배우 이정현이 출연해 둘째 임신 사실을 알린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정형외과 의사 박유정 씨와 결혼해 2022년 첫딸 서아를 품에 안았다.
이날 이정현은 “‘편스토랑’이 가족 같은 방송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처음 말씀드릴 것이 있다”고 운을 떼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잠시 뒤 그가 떨리는 목소리로 고백한 건 바로 둘째가 생겼다는 소식이었다.
이 소식을 들은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환호를 지르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이정현은 활짝 웃으며 “제가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서 둘째는 기대를 안 하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정현 부부는 둘째 태명을 ‘복덩이’로 지었다. 이정현은 첫째 서아 임신 당시를 떠올리며 “입덧이 심해서 3개월 내내 울었다. 너무 힘들어서 둘째는 안 가지려고 했다”며 그럼에도 둘째를 간절히 바랐던 이유를 밝힌다.
이정현 부부의 둘째 소식은 해당 방송에서 더욱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황남경 에디터 / namkyung.hw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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