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산림탄소상쇄제도 실무역량 강화와 이해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열린다.
교육 1일 차는 △GIS(지리 정보 시스템)와 현장조사를 통한 자료수집과 구축 △사업대상지 설계 방법 교육이, 2일차에는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산림탄소흡수량 계산 △보고서 작성방법 순서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에 진행되었던 호남권역에서 1회차 교육에 이어 수도·강원권역 산림탄소상쇄제도 컨설팅기관, 검증기관, 통합사업자 등 40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최무열 진흥원 원장은 “해당 교육이 산림탄소상쇄사업 분야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식과 도움을 제공하여 상쇄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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