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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3% 이상 급등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3% 가까이 급등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90% 급등한 5520.87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가 3% 이상 급등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3.55% 급등한 125.2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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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시총이 3조1000억달러로 집계됐다. 시총이 정확히 3조1000억달러를 찍은 것.
이날 엔비디아가 급등한 것은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자 미국증시가 랠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나스닥은 1.53% 급등,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엔비디아가 급등하자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0.81% 상승했다.
미국 최대 반도체 회사인 인텔이 0.52% 하락한 것을 제외하고 주요 반도체주는 일제히 랠리했다. 특히 TSMC는 4% 이상, 영국계 반도체 설계업체 ARM은 8% 이상 각각 급등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3% 가까이 급등,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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