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출신 유아라, 암 투병 고백…”수술받고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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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오전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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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출신 유아라, 암 투병 고백…”수술받고 회복 중”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유아라가 암 투병을 고백했다.

사진=유아라 SNS
사진=유아라 SNS

유아라는 11일 개인 SNS를 통해 “제가 예전부터 자주 피곤하고 컨디션이 많이 안좋았던 적이 참 많았었어요”라며 “우연한계기로 검사를하다가 암 이라는걸 알게되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긴급으로 악성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약도먹고,휴식을 취하고있습니다.(지금은 많이 좋아지고있어요)”라고 전했다.

유아라는 “올해까지는 최대한 스트레스받지않고, 열심히 컨디션회복하려구요”라며 “여러분도 아프지마시고 항상 건강조심! 더위조심하세요”라고 했다.

한편 1992년생인 유아라는 2012년 헬로비너스 멤버로 데뷔했다.

2014년 헬로비너스를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한 유아라는 ‘엄마가 뭐길래’, ‘황금 무지개’, ‘연금술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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