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이달 13일부터 26일까지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시험 필기 대비반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2024년 관광통역안내사 필기시험 응시 예정자이다.
교육은 도내 전문학원에서 주 1회(일요일 20명), 주 2회(토·일요일 10명씩) 반으로 나눠서 운영된다.
또한 관광통역안내사 필기시험 과목인 △관광법규 △관광자원해설 △관광학개론 △국사를 중심으로 핵심 요약 및 기출문제 풀이로 진행된다.
필기 대비반은 선착순(총 30명)으로 신청 접수를 받으며, 교육 과정은 7월 6일부터 9월 1일까지 운영된다. 필기시험은 9월 7일 시행된다.
필기 대비반은 제주관광공사에서 1인당 교육비 50%가 지원되며, 교육 신청은 ‘제주 관광 전문교육 J-Academy’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중국어 7명, 영어 7명 등 총 14명의 관광통역안내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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