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이 ‘K-POP 보안관’이라는 주제로 지켜주고 싶은 K-POP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소개한다.
‘쇼챔피언’은 12일 오후 5시 MBC every1과 MBC M에서 동시 생방송된다. 투어스(TWS), 케플러(Kep1er), 에버글로우(EVERGLOW), 니콜의 컴백 무대를 볼 수 있다.
먼저 올해 글로벌 팬들과 성공적인 첫 만남을 가진 투어스의 무대가 찾아온다. 투어스는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이 함께 하나의 팀을 이룬 과정을 담은 선공개곡 ‘hey! hey!’로 컴백 예열에 나선다. 투어스와 함께할 첫 번째 여름을 기대하게 하는 청량한 하이틴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케플러는 데뷔 약 2년 5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케플러는 우주를 날아가는 과정을 담은 타이틀곡 ‘Shooting Star’로 팬들에게 간절한 마음을 전한다. 지금까지 달려온 시간을 회상하며 새로운 챕터를 열어갈 케플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콘셉트로 걸그룹계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증명한 에버글로우가 파격적인 사랑 노래로 돌아온다. 에버글로우는 사랑과 증오를 키워드로 한 타이틀곡 ‘ZOMBIE’ 무대를 선보인다. 무대를 통해 에버글로우만의 서슬 퍼런 러브송 장르를 완성함과 동시에 ‘콘셉트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한다.
또 에버글로우, 케플러, 투어스는 컴백 인터뷰 ‘나! 왔어’ 코너에 출연하여 친구 같은 텐션으로 K-POP 팬들과 컴백 앨범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이어 니콜이 몽환적인 매력을 가득 담은 신보로 돌아온다. 니콜은 뜨거운 파티장 분위기의 타이틀곡 ‘5!6!7!8!’ 무대를 선보이며 ‘퍼포먼스 장인’의 면모를 보여준다. 꿈과 목표를 쟁취해 나갈 배드빌런(BADVILLAIN)의 데뷔 무대도 확인할 수 있다. 배드빌런은 욕망을 가지고 자신감 있게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담은 타이틀곡 ‘BADVILLAIN’ 무대로 가요계 새로운 히어로의 등장을 알린다.
이 외에도 cignature(시그니처), ONE PACT(원팩트)의 컴백 무대와 I:MOND(아이몬드), WayV, Yves(이브), 수피아(SPIA), 한이서의 무대까지 12일 ‘쇼챔피언’에서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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