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편하자3’ 김민교의 킹받는 명연기에 편들러 흥분지수 급상승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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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오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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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하자3’ 김민교의 킹받는 명연기에 편들러 흥분지수 급상승

내편하자3/사진= LG U+모바일tv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김민교가 명연기로 편들러 MC들의 흥분지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13일 0시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연극 무대를 시작으로 드라마와 예능까지 평정한 배우 김민교가 게스트로 출연해 미친 존재감을 뿜어낸다.

이날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은 각자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분장한 서로의 모습을 보고 웃음꽃을 피우던 중 진짜 만화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만찢남’ 김민교가 등장하자 눈을 떼지 못했다.

‘동공 미남’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트레이드 마크인 김민교의 큰 눈을 신기하게 바라보던 박나래는 “눈알을 관리하는 거예요?”라며 호기심 어린 눈빛을 빛내 시작부터 폭소를 자아냈다.

‘내편하자3’ 섭외 연락을 받고 “기 빨리겠다”라고 두려워했었다는 김민교는 근황 토크가 오가는 화기애애한 오프닝 분위기에 잠시 마음을 놓았다가 첫 번째 사연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매운 맛을 맛보고 동공이 확장됐다.

여기에 ‘SNL’을 능가하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의 고농도, 고수위 티키타카에 또 한번 기겁하고 말았다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몸풀기를 끝마친 김민교는 키스와 관련된 고민에 워터밤급으로 침을 튀겨가며 열연을 펼치는가 하면, 진심으로 ‘킹받게’ 만드는 메소드 깐족 연기로 편들러 MC들의 흥분지수를 급상승시켰다는데.

급기야 풍자는 사연에 과몰입할 수밖에 없게 하는 김민교의 명연기 퍼레이드에 “연기 너무 잘하지 마!”라고 소리칠 정도였다고 해 본 방송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눈만 봐도 웃음이 절로 터지는 ‘동공 미남’ 김민교와 함께하는 ‘내편하자3’는 13일(목) 0시 U+모바일tv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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