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한채영이 남편에 대한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이병준, 한채영, 임우일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한채영에게 “결혼 초부터 따라다닌 루머가 있었다. 남편에게 숨겨진 딸이 있다, 남편이 돌싱이고 전처와 딸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다”고 말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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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채영은 “왜 이 해프닝이 생겼냐면 남편과 야구를 보러 갔다. 친언니와 조카가 미국에서 와 있어서 함께 갔다. 조카가 남편을 좋아해서 옆에 앉았다. 남편, 언니 딸, 나, 언니 순서로 앉았는데 사진은 언니를 잘라버렸다. 셋이 있으니까 숨겨둔 딸? 이렇게 나왔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 조카가 고등학교 3학년이다. 우리 언니 딸한테 장난으로 그런다. 너 때문에 결혼 두 번 한 사람 됐다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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