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성추행 의혹을 부인하며, 작곡 사기 피해자들에게는 변제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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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에는 ‘코인으로 10억 날린 작곡가 유재환 (2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유재환은 자신과 관련된 성추행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유재환은 “남자분들도 연락 많이 드렸다”라고 했다.
또 유재환은 작곡 사기로 자신을 고소하거나 피해를 입은 이들이 60명 정도 된다며 피해 금액 관련 “벌어서 변제를 해야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음원을 하던 사람이라서 음원으로 돈을 벌어서 보답을 해드리거나 다시 잘 말씀드려서 음악을 할 수 있게 돼서 음원 수익을 가지고 환불을 해드린다거나 그러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고 했다.
유재환은 작곡 사기 피해자들에게 피해 금액을 변제할 것이며, 피해자 단체 대화방에도 정중히 사과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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