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을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방탄소년단 맏형 진의 전역을 하루 앞두고 소속사가 이 같이 당부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진 전역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없으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은 현장 방문을 삼가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진 전역 현장에 많은 팬들이 몰릴 것을 우려해 소속사에서 이 같은 공지문을 남겼다.
진은 12일 전역한다. 앞서 2022년 12월13일 현역으로 입대해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해왔다.
진의 첫 공식 일정은 팬들과의 만남이다. 진은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기념일 행사인 ‘2024 페스타’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 ‘밀양 사건’ 재조명…’한공주’의 아픔 다시보기
- 관객들이 궁금해 한 ‘원더랜드’ 촬영 비하인드
- ‘탈주’ 구교환이 이제훈 쫓는 이유는?
- “기발하고 유쾌해”…’핸섬가이즈’, 시체스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 도경수·진영·다현…K팝 스타와 대만 로맨스의 컬래버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