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가 영남대학교와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북대에 따르면 경북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과 영남대 지식재산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지식재산 교육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지역 내 지식재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인프라·제도 지원, 발명과 특허출원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운영, 지식재산 기반 창업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운영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경북대는 지난해 2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3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대구·경북권역)’에 선정된 바 있다.
사업 선정에 따라 5년 동안 국비 46억 9,000만 원을 투입해 지식재산융합전공(학부)과 지식재산융합학과(석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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