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선수들, 국가대표 자격 임시 정지
ⓒ 대한빙상경기연맹
피겨 여자 싱글 성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해외 전지훈련 기간 여러 차례 음주를 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지난달 15일∼28일 이탈리아 바레세에서 진행된 국가대표 전지훈련 기간 여자 싱글 성인 국가대표 선수 2명이 숙소에서 여러 차례 맥주를 포함한 술을 마셨다.
연맹의 강화훈련 지침상 훈련 및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음주 행위는 금지된다.
일단 연맹은 자체 조사를 통해 선수들의 국가대표 자격을 임시로 정지했다. 또 훈련 기간 여자 선수들의 숙소에 방문한 남자 선수 역시 국가대표 자격이 임시 정지됐다.
연맹은 이달 내로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이들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의할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기어때, ‘나트랑 최저가 위크’ 실시…매주 수요일 항공권 혜택
- G마켓, 자유여행족 겨냥 현지 ‘투어∙티켓 예약 서비스’ 오픈
- 여기어때, ‘나트랑 최저가 위크’ 실시…매주 수요일 항공권 혜택
- “지구를 지켜요”…삼성전기, 사내 어린이집 환경 보호 전시회 개최
- 삼성전자 ‘더 프레임’, 스위스 아트 바젤 첫 공식 디스플레이 선정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