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뭘 볼까] 파리 한복판에 상어가 나타났다… 영화 ‘센강 아래’

맥스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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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0 오후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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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뭘 볼까] 파리 한복판에 상어가 나타났다… 영화 ‘센강 아래’

'센강 아래'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
‘센강 아래’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

오늘,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 ‘센강 아래’

‘센강 아래’는 국제 스포츠 대회를 앞둔 파리의 센강에서 거대한 상어가 나타나고, 유혈 사태를 막고자 고군분투하는 한 과학자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다. 

파리시가 센강에서 처음으로 철인 3종 세계 대회를 개최하는 2024년 여름, 명석한 과학자 소피아는 환경운동가 미카로부터 강 아래에 대형 상어가 헤엄치고 다닌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프랑스에서도!’의 베레니스 베조가 파리 한복판이 피바다로 변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애쓰는 소피아 역으로 출연해 극을 이끈다. 

그리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스파이’의 나심 리에스는 소피아와 힘을 합치는 수상경찰 지휘관 아딜 역을 맡아 시민들을 구해내야만 하는 인물의 결단력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감독: 자비에르 젠스 / 출연: 베레니스 베조, 나심 리에스, 레아 레비앙 / 제공: 넷플릭스 / 러닝타임: 104분 /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 공개: 6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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