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림과 강승구가 제2회 클럽디(CLUBD)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친환경 기업이자 밸류업 플랫폼 전문 회사 이도가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했다.대회는 경남 클럽디 거창(파70)에서 진행됐으며 국가대표를 비롯한 국내 최정상 아마추어 골퍼 180여 명이 참가했다.
서교림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로 여자부 정상에 올랐다. 2위는 8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성해인, 3위는 6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박세령이 차지했다.
남자부는 최종합계 4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강승구가 우승했다. 2위는 3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최준희, 3위는 2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김민수가 자리했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주니어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기회였기를 바란다”며 “향후 PGA 선진 주니어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주니어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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