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제4회 웰니스 숲 힐링 축제 ‘숲과 사람, 내가 물으니 숲이 답하다’가 7일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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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는 서귀포시장 이종우, 도의원, 제주관광공사 사장, 제주도학부모연합회장 등 제주도민과 관광객 300명이 참석했다.
축제 시작은 이종우 시장의 ‘벌레먹은 나뭇잎(이생진 시)’시 낭송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어린이합창단클럽 ZAZA’의 ‘바람의 빛깔’과 ‘아름다운 세상’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소프라노 박민정이 개막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 올렸다.
현장의 소리를 듣는 숲토크도 진행됐다. 특별 이벤트로 기획된 에그박사 숲힐링 콘서트는 100팀이 참여해 뮤지컬 체험과 퀴즈토크쇼, 에그박사 팬 사인회가 진행됐다.
체험 프로그랜인 차롱데이와 빙떡, 지름떡 만들기도 운영됐다. 차롱데이는 오는 9일까지 운영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웰니스 숲힐링 축제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제주도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싣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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