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출연 ‘런닝맨’, 시청률 3.9%…유재석X지석진 최악의 축구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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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0 오전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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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출연 ‘런닝맨’, 시청률 3.9%…유재석X지석진 최악의 축구 실력

‘런닝맨’ 시청률이 3.9%를 기록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전국 가구 시청률이 3.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회차인 707회(3.2%)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황희찬이 출연한 가운데 제3회 풋살 런닝컵이 꾸며졌다. 황희찬은 누가 최악의 축구 실력을 가졌냐는 질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그면서도 “감독님하고 석진 삼촌, 냉정하게 봤을 때예요”라며 유재석과 지석진을 지목했다. 또 “송지효 님은 되게 잘하셨어요”라고 칭찬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황희찬은 같은 팀 동료들과 특훈을 이어갔다. 황희찬의 넘치는 의욕과 달리 멤버들은 이렇다 할 발전을 보여주지 못하는 듯했다.

하지만 오하영의 데뷔골을 이끌어내며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이어 허경환까지 득점을 맛보며 2대 0로 경기를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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