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백종원이 과거 IMF 시절 위기를 닭발 포차로 극복했다고 밝혔다.
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N ‘백패커2’ 3회에서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 미연, 파브리가 국가대표 선수촌에 방문했다.
이날 백종원은 국가대표 선수촌 급식의 첫 번째 메뉴를 닭발로 결정했다. 이수근은 백종원의 유명 프랜차이즈 닭발 포차를 언급하며 “선생님이 형수님 한X포차에서 만나신 거죠?”라고 물었다. 이에 백종원은 “뭔 소리야”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나 IMF 때 망했어”라고 고백해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이에 허경환이 “그 식당으로 다 갚으신 거냐”고 묻자 백종원은 “응, 한X포차로”라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 “목쉬게 소리쳐” 강소라, 비 콘서트서 뽐낸 각선미…’엄복동’ 인연ing [N샷]
- 이영애, 남프랑스보다 아름다운 청순 미모…53세에도 소녀 같은 매력 [N샷]
- 조태열, 페루 외교장관과 회담…”FA-50 도입 관심 당부”
- 장원영, 요염 고양이 변신…아찔 노출 크롭톱에 미니스커트·초커 패션 [N샷]
- 북한 3차 대남풍선 살포…이틀간 전국 112 신고 196건 접수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