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뉴진스 등장에 ‘술렁’…”김종민 ‘가능한’ 최애 짤”

뉴진스가 ‘1박 2일 시즌4’에 나왔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는 뉴진스가 출연했다.

김종민은 “세계 스타가 왔어”라고 했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이 출연했고, 혜인은 등신대로 대신했다. 딘딘은 “지금 혜인이가 발등 부상을 입었어요”라고 했다.

보고 싶었던 멤버가 있느냐는 물음에 민지는 “저는 문세윤 선배님”이라고 했다. 민지는 “뭔가 제가 맛있는 식당을 가면 항상 계셔서. 실제로 뵈면 어떨까 궁금해가지고”라고 했다. 문세윤을 실제로 보니까 어떠냐는 물음에 민지는 “되게 귀여우세요”라고 했다.

민지는 “저희 멤버들도 지상파 예능이 처음이다. 그래서 엄청 긴장하고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 있어서 재밌게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언제부터 ‘1박 2일’을 봤느냐는 질문에 민지는 과거 김종민이 만들어낸 ‘가능한’ 명장면을 언급했다. 해린도 “되게 좋아해요”라고 했고, 김종민은 직접 재연하며 신나 했다.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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