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데일리임팩트 이상묵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27일 동안양변전소에서 내손다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구역까지 진행하는 내손동 송전탑(154kv) 지중화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이 27일 동안양변전소에서 내손다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구역까지 진행하는 내손동 송전탑(154kv) 지중화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사진=의왕시](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3-0117/image-735302fe-87dc-4017-94d3-a00dd41f4466.jpeg)
내손동 송전탑 지중화는 동안양변전소부터 내손다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구역까지 154kv 송전탑 3기 및 송전선로 1.11km를 지중화하는 사업으로, 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과 도시미관 개선에 목적을 두고 추진중에 있다.
시에 따르면 내손동 송전탑(154kv) 지중화 공사는 지난 2023년 5월 2일 실 착공, 현재 송전탑 지중화를 위한 첫 번째 토목공정인 1번부터 4번 수직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각 수직구에서 지하 터널추진 시공을 통해 지중화 공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2024년 하반기에 토목공사 준공 후 2025년 상반기 송전선로, 소방, 전기 등 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날 공사 현장을 방문한 김성제 시장은 “내손동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송전탑 지중화 공사를 안전하고 조속히 진행하여 마무리 지어달라”고 당부했다.
- [2024한국부자] 1억을 30억으로 “복리의 마법”
- 지역 기부문화 확산에 ‘경남도 공직사회’가 앞장!
- BNK부산은행, ‘BNK수영타워’ 준공
- 주택금융공사,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확대 지원
- 신한은행, 녹색분류체계 적용 기업대출 프로세스 도입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