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과 열애설’ 로렌 사이 누구? 중국계 미국인 모델 겸 배우…늘씬 몸매 소유자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박서준과 열애설에 휩싸인 모델 겸 배우 로렌 사이(Lauren Tsa)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중국계 미국인인 로렌 사이는 1998년생으로 박서준보다 10살 어린 26살이다. 174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모델 겸 배우,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 중이다.

2014년 일본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9년 드라마 ‘리전’ 시즌 3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걸스 오브 막시’ ‘게임 오브 스파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앞서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는 지난 23일(현지 시간) 박서준과 로렌 사이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최근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해외 스케줄을 소화 중이었으며, 해당 일정에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관계자들이 초대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공식 스케줄에 대한 사실 외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한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박서준은 지난해 6월에도 1994년생 유튜버 겸 가수 수스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에도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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