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중국 더나인과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위메이드는 더나인과 함께 중국 서비스 준비에 돌입한다. 정식 서비스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3-0087/image-da97cd55-3437-456a-b53c-c358773b061e.jpeg)
미르M은 ‘미르의 전설2’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르 IP 정식 계승작이다. 2023년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로부터 현지 서비스명 ‘모광쌍용(暮光双龙)’으로 판호를 발급받은 바 있다.
한편 더나인은 1999년 중국에 설립된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사로 2004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다.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으며, 글로벌 다각화 기업을 목표로 블록체인, 다양한 산업분야에서의 AI 응용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 코스피, 4거래일 연속 약세에 2680선까지 밀려…삼성전자 -3%대
- SPC 던킨, AI 첫 특화매장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 부산 명소로 새 단장
- 삼천당제약, 중국 경구용 인슐린 임상 1상 종료 후 계약 예정
- 한국공대, K-하이테크 플랫폼 우수 획득…2년 연속
- 넷마블, 블록버스터 신작 ‘레이븐2’ 로드맵 공개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