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에 ‘예비부부’ 박위와 송지은이 또다시 출격해 한층 굳건해진 애정 전선을 과시한다.
오는 25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00회에서는 결혼을 앞둔 박위와 송지은의 사랑 가득한 하루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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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는 송지은이 좋아하는 커피, 디저트를 미리 준비하는가 하면 송지은이 차에 타자마자 애정이 듬뿍 담긴 멘트를 쏟아내는 등 팔불출 면모를 대방출한다고. 그런가 하면 박위는 하나부터 열까지 송지은만을 위한 물품들로 가득한 ‘박위표 천사키트’를 건넨다. 천사 키트는 박위의 어머니가 손수 챙겨준 것이라는데. 송지은의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 천사 키트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본격적인 스케줄 시작 전, 박위와 송지은은 빈 시간을 이용해 쇼핑몰 데이트에 나선다. 올 가을 결혼을 앞둔 이들은 신혼집에 둘 가구들을 둘러보고 직접 체험에 나선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소파, 테이블 등 가구를 둘러보던 이들은 가구를 고심하던 와중 서로 의견이 충돌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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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천사 커플’로 불리던 이들이 최초로 사랑싸움(?)을 벌이는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두 사람 중 누구의 의견이 받아들여질지 본방송에 호기심이 쏠린다.
박위와 송지은의 달콤 살벌한 데이트 현장은 오는 25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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