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식품기업 제너럴밀스코리아가 미국에서 높은 판매량과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젤리 브랜드 ‘거셔스’를 국내 정식 도입한다.
![사진=제너럴밀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5/CP-2023-0137/image-7461a9a9-32a3-4214-bde0-33a101f3849e.jpeg)
제너럴밀스의 대표 후르츠 젤리 브랜드로는 후룻바이더풋, 후르츠 롤업젤리, 거셔스가 있다. 그중 1992년 론칭한 거셔스는 특유의 쫀득한 식감과 독특한 형태로 미국서 지난 3년간 평균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보였을 정도로 글로벌 소비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다양한 맛과 형태의 후르츠 젤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제너럴밀스는 글로벌 소비자로부터 이미 입증받은 제품을 국내에도 도입해 원조 후르츠 스낵의 독보적인 퀄리티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거셔스 젤리의 가장 큰 특징은 거셔스만의 쫀득하면서도 말캉한 식감의 젤리 속에서 터지는 과즙이다. 단순히 씹는 것에서 끝나는 일반적인 젤리와 달리 거셔스 젤리는 씹는 순간 입안 가득 상큼한 과즙이 터져 먹는 순간에도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젤리 속에는 과일 과즙을 활용한 리얼 과일 주스를 주입해 차별화했다. 이번에 국내 도입되는 거셔스 믹스 후르츠 젤리는 사과, 라임, 오렌지 등 여러 과일 플레이버를 다채롭게 담아 과일 본연의 달콤하고 산뜻한 맛을 만끽할 수 있으며 보석을 연상케 하는 모양과 알록달록한 젤리의 색감은 시각적인 만족감까지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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