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TOZ(티오지)가 마지막까지 청량함 가득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TOZ(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는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TO my new friends(투 마이 뉴 프렌즈)’의 타이틀곡 ‘NU SHOES(뉴 슈즈)’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TOZ는 차세대 청량돌다운 착장과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으며 완벽하게 무대를 소화해 냈다. 그레이와 네이비가 조화를 이룬 가운데 금색으로 포인트를 준 감각적인 무대 의상이 TOZ의 개성을 살렸다. 특히 이날은 통일감 있는 의상으로 팀으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했다.
지난 2일 정식 데뷔앨범인 ‘TO my new friends’와 타이틀곡 ‘NU SHOES’로 TOZ만의 독보적인 청량함과 소년미를 보여준 TOZ는 음방 무대들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TOZ는 소속사를 통해 “첫 음악 방송 활동을 잘 마무리해서 너무 기쁘다”라며 “음악 방송은 마무리하지만 공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옆에서 함께 하며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 또한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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