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SSG 랜더스와 주말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를 치른다. 히어로즈 구단은 이날 경기 전 시구자로 가수 김우진을 초청했다.
김우진은 시구에 앞서 애국가도 부른다. 그는 지난 달(4월) 22일 미니 3집 ‘아이 라이크 더 웨이'(I LIKE THE WAY)’를 발매했다.
매력적인 보컬이 더해진 타이틀곡 ‘I Like The Way’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김우진은 구단을 통해 “이 자리에 서게 되어 영광”이라며 “처음 해보는 시구라 긴장되지만 히어로즈 승리를 응원하며 열심히 던져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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